24년 11월 7일 미국은 기준금리를 0.25% 내렸습니다.
그래도 아직 4.5%가 넘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3.25%입니다.
하지만 일반통장의 금리는 그렇지 못하죠.
코인은 어렵고 주식은 무섭고 마이너스 없는 예금이 그래도 플러스는 되니까~
난 얼마 있지도 않고 그냥 통장도 이자 주잖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아시는 분들은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을 찾아다니십니다.
월말에 들어오는 적은 이자가 나름 매력 적이거든요.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네이버(https://new-m.pay.naver.com/savings/list/parking)에서 금리비교를 한 화면 입니다.
금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네이버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뱅크 샐러드 - https://www.banksalad.com/chart/deposits?sub-industry=SUB_INDUSTRY_PRIME_BANK
은행연합회 - https://portal.kfb.or.kr/compare/free_deposit.php
피너츠 - https://www.finuts.co.kr/html/bank/product.php
주의할 점
믿을 만한 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인가?
1 금융권이야 망할 일이 없겠지만 2 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는 은행이 망하는 경우도 과거 사례에 있었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법에서 보증하는 5천만 원 이하로만 입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대금리는 어떻게 적용되는가?
"최고 8%의 금리를 드리겠습니다." 에서 "최고"라는 말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 조건을 걸어서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최고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신규고객, 카드사용, 공과금 자동이체, 급여통장으로 사용, 비대면가입 등등 실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실제 우대금리 적용금액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상세 내용을 잘 살펴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앱 사용하기가 편리한가?
실제 주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 통장이 이미 존재 하고 있을 거 기 때문에 주은행에서 파킹통장으로 파킹통장에서 주은행으로 잦은 이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앱의 사용성이 떨어지면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산을 넣어두고 있는 은행의 앱의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 앞에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앱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체 금액 제한은 없는가?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 새로 가입한 은행의 경우는 이체 한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추후 큰 금액을 이체할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이체 금액 한도를 늘려 놔야 합니다. 해당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당황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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