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대출이란
집을 살 때 대출 없이 사기란 부잣집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오히려 부자들은 돈이 있어도 대출을 받는다고 합니다.
집을 살때 대출받는 것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또는 집을 이미 가지고 있지만 생활비나 사업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것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 받는 모든 것이 주택 담보대출인 것입니다.
주택 담보대출 방법 (과정)
집을 사는 과정에 주택 담보대출의 과정도 함께 진행됩니다.
집을 사는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에 드는 동네의 마음에 드는 집을 찾습니다.
(1 - 1. 대출 가능 여부를 은행에 문의 합니다.)
2.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면 가계약금을 넣고 계약 날짜를 잡습니다.
(2 - 1. 정확한 호수가 나왔으니 은행에서 더욱 정확하게 대출가능 금액과 금리를 알수 있습니다.)
3. 계약날짜에 계약금을 입금합니다.
(3 - 1. 잔금을 치루기 전에 다시 한번 은행에 확인 합니다.)
4. 잔금을 치루는날 잔금을 치루고 이사합니다.
(4 - 1. 잔금을 치루는 방법은 은행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5. 계약서 및 관련 서류를 가지고 등기소에 명의 이전을 신청한다.
주택 담보대출 비교
우리가 마트에 가서 제품별로 가격 및 내용물을 비교하듯
대출 상품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각각의 은행에 찾아가거나
전화해서 자신의 상황을 알려주고
대출 금액과 금리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조건을 입력하고
대출 금액과 금리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앱 및 사이트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대출비교
토스 대출비교 (앱으로 가능)
담비 (담보대출 비교)
뱅크몰
주택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 팁
보다 정확한 대출금액과 금리를 알기 위해서는
입력하는 정보가 많고 정확해야 합니다.
실제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에서는 대략적인 대출가능금액과 금리를 보여주는것이지
확정된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조건에 맞는 금융기관 3~5개 정도를 선택해서
상담신청을 하고 실제 대출금액과 금리에 대해서 확인 해야 합니다.
대출비교 사이트는 아무래도 광고의 성격을 많이 띄다 보니까
서비스 플랫폼에서 보여주는 내용과
실제 상담시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금액과 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이 있습니다.
연봉 (배우자 연봉), 주택 구매의 생애최초 여부, 신용점수
담보물건(아파트, 오피스텔, 빌라등), 보유 주택 수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각 은행별로 이벤트 상품 및 대출 조건들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실제 잔금 전 1~2주 전에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대출을 실행한 경우에도 대환대출 및 금리인하 요구권을 이용하여
금리를 낮출 수 있으므로 시장에 큰변화 있는경우
확인 하셔서 대출 조건을 더 유리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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