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이란? 삼성전자, 하이닉스, 엔비디아

HBM

HBM은 고성능 메모리 입니다. 

 

 

 

미국장에서 AI이 관련 주인 엔비디아가 요즘 가장 뜨거울 겁니다.

실제 AI칩을 만드는데 필요한 HBM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관심이 없어도

"삼성과 하이닉스가 HBM을 생산하고 있는데 몇세대를 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삼성은 하이닉스보다 후발주자다. 삼성은 이미 어떤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블라블라" 라는 이야기를 이슈 뉴스로 보셨을 겁니다. 

 

HBM은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메모리를 여러겹으로 쌓아 높은 대역폭과 낮은 전력 소비를 하는 차세대 메모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상용하기에 성능좋고 합리적이라는

엔비디아 RTX4090에 사용하는 GDDR6X 메모리의 대역폭은 1TB/s 입니다. 

 

AI 서버에 사용하는

엔비디아 H100 에 사용하는 HBM2e는 메모리 대역폭이 2TB/s 입니다. 

 

 

엔비디아에서 고성능으로 새롭게 출시해 납품중이라는 

블랙웰(GB200 NVL2) 모델의 경우는  HBM3e를 사용하며 메모리 대역폭이 16TB/s 입니다. 

 

 

AI학습에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만큼 빠른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HBM의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현재 게임용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의 RTX 4090의 가격은 약 300만원 정도 합니다. 

 

블랙웰의 경우는 사려고 해도 이미 2025년 납품계획이 모두 잡혔기 때문에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RTX 4090 보다 빠른 메모리 속도로 고성능을 보여줄 엔비디아의 블랙웰을 모두 기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은 관세를 통해 HBM의 수출길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HBM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가 몇 없기 때문에

차세대 HBM과 납품에 대한 기사 및 기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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