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과 건강보험료
해외주식으로 수익이 난경우 건강보험료에 영향이 있을까요?
해외주식 매매 수익의 경우는 건강보험료 산정과는 무관합니다.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에 따르면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만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주는 소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그러니까 월급 근로자의 주식거래로 인한 소득 증가가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해외주식 세금
250만원 이상의 매매수익이 발생하면 매년 5월 자진해서 양도소득에 대한 세금을 자진신고 하게 되어있습니다.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가 발생합니다.
세금 요율은 22%입니다.
예시 - 1000만원 수익 발생 시 비과세인 250만 원을 제외한 750만 원의 22%인 165만 원이 양도소득세가 됩니다.
해외주식 ETF와 건강보험료
해외주식의 경우 ETF 상품들도 많이 거래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SCHD, JEPI, QQQ, SPY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해외주식 ETF중에서도 배당을 목표로 하는 주식의 경우는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줍니다.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에 따르면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만 보험료 산정에 영향을 주는 소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배당소득"이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는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소득의 기준금액은 1000만 원입니다. 1000만 원이 넘으면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줍니다. 건강보험료는 소득과 자산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 계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
www.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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